Jush's Life Style

Wii를 구입한건 5월 5일 어린이날 삼성코엑스에서였다.
그 날 구입하고 집에와서 5시간 플레이후 전원부고장으로 닌텐도 A/S 를 맏겼다.
내가 전자기기를 많이 안친한가 보다. 내가 조작하면 기계들이 오작동에 고장이
나버리니 말이다. Wii 해보겠다고 티비수신카드가지 사고 난리를 펴서 결국
와이프와 둘이 즐기게 된게 어찌나 행복했던지 닌텐도의 경영철학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는 순간이었다.

처음 만나는 Wii
특별히 사고싶은건 아니었는데 위모콘하나주는 패키지때문에 사게된
타이틀이다. Wii 게임들을 해보면서 느끼는건 포인터방식 게임들이 상당히
난해하고 어렵다는 것이었다.
뭐 부수적인 기기들을 이용하면 수월할 수도 있으나 위모콘 만으로는
조작하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또한 장시간 플레이했을때 어깨나 팔에 무리가 온다.
혹 나이가 먹어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첫날 하고 나면 마치 운동회 다음날의
고통을 느끼게 될 것이다.

#스텝1 - 슈팅


첫번째 게임인 슈팅게임이다. 특별한건 없다





#스텝6 - 포켓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