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의 비내리는 날





결혼을 한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간다.
이 사진은 롬복으로 신혼여행을 갔을때 찍은 사진이다.
3월이 롬복의 우기라 비가 자주 내렸지만 나름 분위기 있고
시원하게 내리는 비를 보면 왠지 편안한 마음이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이기에 더더욱 마음의 평안을
가득히 느끼지 않았나 생각된다.
기회가 되면 아내와 오키나와를 한번 가고싶다.
시원한 해변가를 바라보며 추억을 얘기하며 잠드는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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