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속 바다풍경






갑작스럽게 올라온 친구와 짝꿍을 데리고 오랜만에 간 아쿠아리움.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장난끼 가득한 친구들을 보면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든다.
언제나 함께하면 즐겁고 서로에게 항상 의지가 되는 그런 친구.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든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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